미친씨발 미용돼지년

자리 안내할 때부터 귀찮은 티 팍팍내는 돼지년
앉으니까 목소리 순해지는 돼지년
투블럭으로 잘라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지X대로 자르는 돼지년
그런데도 잘 자른 돼지년
발넣으란 말 없이 털어서 머리카락 신발에 다들어가게 만든 돼지년
샴푸질 하다가 내 혹 건들어서 찡그리게 만든 돼지년
그거 복수한다고 존나게 빡빡 문댄 X 돼지년
귀랑 눈에 물이 들어가는지 샴푸가 들어가는지 막 쳐묻히는 돼지년
끝까지 안닦아준 돼지년
어지간히 불만 없는 날 이렇게 만든 뎌ㅐ지년
하지만 이 돼지년아 너무 잘잘랐다
담에 보자 이 X 돼지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