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때문에 비참하게 살아야된다는게 같음

자유로운 몸인데 자유를 억압당하는 인생을 살아야됨

어딜가든 사람들이 우러러X않고 쉽게 생각하고 멸시하고

심지어 비아냥거리는 애들도 있음

키가 작으면 도심속 쥐새끼랑 다를바가 없음

항상 어디 치이진 않을까 걱정이 머리속의 절반을 차지함

반면 키가크고 풍채가 우람했으면 누굴 만나든 당당하고 떳떳하며

기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니 그러한 걱정이 일절없고

머리속에 꽃밭만 가득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겠지..

천국과 지옥이 따로있는게 아니다

키에 따라서 천국에 사는사람 지옥에 사는사람이 갈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