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동생/누나 있는.. 평범한 다른애들처럼
여동생 존나 개극혐 했었고
볼꼴/못볼꼴 서로 다 보면서 자라와서..
얘랑은.. 진짜.. 섹스는 커녕.. 말도 섞기 싫을 정도로 앙숙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서로 장난치다가
옷 입은상태로.. 여동생 제압하고
엉덩이에 X 부비부비 하고.. 섹스하는 동작? 하다가
서로 꺄르르 웃고 하다가
어찌어찌.. 진짜 섹스까지 하게 됐었는데..
서로 평상시엔.. 소 닭보듯이 극혐하는데
이상하게 섹스할땐… 세상 어떤 여자랑 할때보다
더 떨리고 흥분됐었음;;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떤 느낌일까..’ <– 궁굼하기도 하고
그냥.. 서로.. 아무말도 없이
애무전혀없이.. 딱 삽입하고.. 섹스 했었음..
둘만 있는 장소가 제공되고..
건강한 X와 X가 있는데… 섹스 못 할 이유가 없지..
세상 안전한.. 친오빠, 친동생 사이인데..
피임만 철저히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