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전화왔길레 통화하면서 얘기했는데
들어보니까 밖에 있는거같아서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친구2가 불렀다고 같이 놀고있다더라
나한테 친구가 친구랑 친구2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따돌림 당하면 난 진짜 어떡하냐
그 소식듣고 겉으로는 둘이서 재밌게 놀아라 얘기했지만
마음 한구석으로 좀 답답했다…나도 365일 백수라서 한가한데
우리3명이서 서로 잘 다녔는데 왜 나만 안 불러주냐 ……
이거 나 따돌리는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