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오피스텔 혼자사는데..
여기 다 1인가구라서… 혼자사는 사람들밖에 없는데
바로 옆집에.. 4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아줌마 혼자사는데
오다가다 몇번 마주친적 있었거든..
근데 며칠전에 밤에 쓰레기봉투 버리러 나가다가
그 아줌마랑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좀 노골적으로 날 계속 쳐다보더라… 고개까지 돌려가면서..ㅇㅇ
그리고 난 1층 내려가서.. 쓰레기 버리고.. 올라왔는데
그 아줌마.. 그떄까지 복도에 서 있음..
폰 보는척 하는거 같은데
내가 걸어올떄.. 계속 의식하면서.. 힐끔힐끔 거리다가
내가 현관 비번 누를려고 할때부턴
그냥 대놓고.. 빤히 나만 쳐다봄….ㅇㅇ
그리고 방금도.. 편의점 가는데 마주쳤는데
또 가만히 서서.. 날 너무 쳐다보기만 한다..
왜이런거냐?
막 못생긴 시장통 아줌마는 아니고,,
그냥 꽤 이쁘게는 생겼음… 몸매도 늘씬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