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다는건 어렸을적 트라우마때문에 형성된 성격일 수 도 있지만
그런게 있지않은 이상
대부분은 자기자신을 “과대평가” 하기때문에 소심해지는거임
‘나는 이런 사람이어야돼’ 라는 허상속의 ‘나’를 쫓으며
현실의 나와 비교하기때문에
당연히 갭차이가 생길것이고 현실의 ‘나’ 는
이상향속의 나보다 당연히 못나보이기에
비교적 작아보일수밖에 없고 못마땅해 보일 수 밖에 없는거임
그런식으로 자기비판과 비난을 하면서 저절로 소심해지는거지
한마디로 자기가 잘난줄 착각하는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