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창회 갔는데.. 사람은 모른다는 말이 맞음..ㅇㅇ

ㅇㅇ.. 애들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같은학년애들
근황들었는데 학창시절에 주먹으로 통이였던 일진놈은
사업하다가 사기당해서 날려먹고 지금 상하차알바
뛰고 주먹으로 통이였던 일진놈 밑에 어중간한 꼬붕인
얘는 무슨 설계사? 하여튼 이상한 영업직으로
돈 많이벌고 공부 존나 잘해서 설의간얘도 있었는데
심성이 착한얘였는데 골육종 걸려서 병원에
있고 눈치없어서 뇌절하던 던파하던 놈은
코인으로 벼락부자되서 외제차 끌고 다니더라 ㅋㅋㅋ
본인은 걍 공장충이라 닥치고 소고기나 얻어먹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