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2살차이나는데
둘다방학해서 단둘이있다가
난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친구가
일이생겨서 중간에 다시집에가는데
동생년 놀래켜줄려고 현관문조용히하고
동생년방문 벌컥여는데
밑에다벗고 누워서 벌린다음
볼펜2개넣어놓고있더라…
동생년 보자마자 놀래서
비계로 얼굴가리고 아무소리없고
난 솔직히 황당하고 당황스럽긴한데
한창 혈기왕성한시절 여동생을떠나서
동나이때 이성 성기보니깐 용솓음치더라
다가가서 쳐다보는데 동생년
얼굴가리고 X도가리는데
당황했는지 볼펜은안빼고가림
존나꼴려서 만져볼려다가 진짜
혀깨물고 꾹참고 나가서 내방들어가서
자위함
그날이후 동생년졸업할때까지 서먹서먹하게
지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