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통증도 거의없고.. 회복도 빠르다고 알고있는데
나때는.. 라섹수술 초창기 였어서
진짜 아파뒤질 정도로 아팠다.
그리고 집에와서 3일동안… 앞을 전혀 못보고
장님으로 살아야했다..
난 3일동안.. 방안에서… 라디오만 들으면서
아무것도 못보고 장님처럼 지냈다…
그 3일동안…. 아파서 잠 한숨도 못잤고
바늘로 콕콕콕콕 찌르는 통증 + 모래알로 눈알 비비는 통증 느끼면서
막 고통에 몸부림치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3일 견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