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가장 고통이 없긴 하더라……
어디 높은데 줄 매달아서
의자 올라가서.. 데롱데롱 매달리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낮은 문고리 같은데에서도 가능하더라..
나 해본적 있는데
그냥 문고리에 줄 걸어서 목 매달고,
그 상태로.. 그냥 살짝씩.. 목에 압박감을 서서히 주니까
어느순간.. 피가 안통하는지… 의식을 잃더라..
의식 잃으면서.. 체중이 더 실리고.. 목에 압박이 더 심해지면서
그대로.. 뇌로 산소가 안가서.. 끝……ㅇㅇ
난 다행히… 정신 잃은 상태에서… 누가 발견해서.. 급하게 다시 깨어나긴 했는데
만약 그대로 있었으면… 아마도 난….
참고로 고통 1도 없었고
그냥.. 의식 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