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는 이유는 일이 안풀릴때 자기가 존나 짜증나고 그럴때 하게됨 관심이 필요해서 하는것도 어느정도 맞음
내가 집중을 잘못하는데 몸에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건 엄청나게 몰입하게됨 손이 떨리고 숨이 빠르게쉬지고 심장이 뛰는게 느껴짐 살아있는게 느껴짐
어릴때 손가락 뜯어서 피내는게 습관이였음 멍하고 할것도 없으니까 그것만은 몰입할수있었음
어제는 좀 심하게함 약은 먹고있는데 안되는걸 알면서도 별로 상관없이 느껴지고 짜증나면 충동때문에 하게됨 짜증이 풀리긴 풀리고 약간 정신나간 상태가 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