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년도 이젠 다 부질없다 진짜 질린다
그 기분도 너무 의미없는 휘발성이 크다
너무나 쉽게 분비되는 도파민에 책임을 지고싶다
그 기분도 너무 의미없는 휘발성이 크다
너무나 쉽게 분비되는 도파민에 책임을 지고싶다
조금 더 가치있는 무언가를 하고싶다
나를 깨우치고 싶다
분명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텐데 그게 뭘까
내일 일찍일어나서 일단 독서실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