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투명인간 취급 정도로… 신경/관심 0.0001도 안가지지?
어제도 지하철 구석자리에 서 있는데
여자 2명 타더니.. (둘다 나랑 키 비슷하거나.. 나보다 약간 더 컸음)
내가 구석에 서있는데도… 전혀 개의치않고
날 밀쳐가면서… 구석자리를 빼앗다시피 하던데
내가 벙쪄서 슥 쳐다보니까
아예 .. 나 따윈 신경도 안쓴다는듯… 둘이 그냥 수다 떨고있음…
결국 내가 자리를 피해버렸는데
내가 185에.. 몸좋고 잘생긴 남자였대도… 그렇게 했을까?
그냥 내가.. 존나 개병신 만만하고.. X밥처럼 보이니까 그런거였겠지?
난 어떻게 살아가야되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