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학원가 상가건물 1층
강남쪽 번화가 상가건물 1층
위 2군데가.. 내가 자주가던 타켓 이었는데
둘다… 1층 화장실만 “남녀공용” 이었음…
즉 남자 소변기도 있고
변기칸도 2개 있어서… 소변보는데 가끔 여자가 들어오기도 하는… 그런 곳 이었음..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몰라도… 몇년전 당시에는
남녀공용 화장실 은근히 많았다 ㅇㅇ
암튼.. 내 수법은..
일단 미리 들어가서.. 변기칸에 휴지통을 다 비워놓음
휴지통에 아무것도 없게끔 싹 비워놓고… 화장실 밖에서 전화하는척 기다림…
그러다가 남자가 들어가거나… 못생긴여자, 아줌마가 들어갔디 나오면.. 다시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칸 확인해보고
뭐 버렸으면 다시 비워둠…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ㅅㅌㅊ급 여자 들어갈때 있는데
이때부턴 가슴이 콩딱콩딱… 밖에서서 그 여자 일 보고 나오기만을 기다림…
그리고 그 여자 볼일보고 나오면
들어가서… 휴지통 뒤져서.. 나오는 보닦휴,똥닦휴 득템
(당연히 방금 들어갔다 나온 그 여자의 것이 100% 맞음)
방금 닦은 따끈따끈한 휴지… 냄새맡고.. 통째로 씹어먹으며
기분좋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