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은 자존심이 낮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무능력함을 국가와 사회의 탓으로 전가하고
그러면서 애니나 야동등 상대적으로 많이 접해볼 수 있는 일본의 미디어를 접하면서 일본을 자연스럽게 자신이 소외받지 않는 이상적인 유토피아로 생각하게 되고
‘일본이었으면 난 달랐을거다 내가 이렇게 도태된 것은 한국의 탓이다’ 라고 망상하며
자신이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깎아내리고 자
신이 추종하는 것과 자신을 동일치시키면서
‘난 한국보다 위대한 일본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인들보다 더 우수하고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심리적 우위를 느끼며 쾌감을 얻는다
이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한국의 모든 것을 부정적인 측면으로 일반화 시키며 한국에서 한국이 잘했다고 평가 받는 것들이 해외에서
특히 선진국에서 어떤 나쁜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만
을 본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이 깨어있는 사람이라 여기고 이로부터 쾌감을 얻는데
웃긴 부분은 이런점을 매칭 시켜본다면
일뽕은 국뽕과 똑같은 양상을 띄게 된다는 점이다
국뽕들은 한국에서 한국이 유행하고 잘했다고 평가 받는 것들을 해외에서 특이 선진국에서 좋은인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보고 그것들을 자극적이게 바꾸고 왜곡하며
자신이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추종하고 자신이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자신을 동일치시키면서
‘이만큼 발전한 문화와 경제체제가 있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나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보다 우월하다’
‘나는 이런 국가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나는 도태되지 않았다’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들의 알량한 자존심을 채워간다
이런 모든 특징을 보았을때 소위 우리가 말하는 ‘뽕’들은
자존심이 낮은 사람이 다른 공동체를 추종하고 그곳에 자신을 동화시키면서 나오는 특징이라는 거다
한줄요약: 국뽕 = 일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