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시절 때인데
나보다 나이 갑절 드신 분들 오갈데 없어서 알바하거나 X소 일하시는거 본적 있었어
내가 그 X소를 존나 극혐했던게 쉬는 텀없이 X나 인간노예 수준으로 X나 개굴렸었음
업무 분담체계도 없고 그냥 시킬수있는건 다 시키는 말 그대로 X소 그 자체였지
난 그 당시 인맥빨로 미국에 취업 면접 중인 상태였는데 여러군데 알바 뛰고 다녔음
X소를 일하면서 느낀건
1.걍 X빠지게 굴리는데 쉬는 텀도 없고 말 그대로 인간노예수준으로 굴림
2.그렇다고해서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님.딱 X소에 걸맞게 업무분담도 안되있어서 걍 시킬수있는건 다 시켜먹음
근데 거기서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나보다 나이 갑절은 높으신 어르신들도 나랑 똑같이 X나 구르고 있던거임
난 그 당시 육체노동으로 알바를 해도 남는 시간에는 주식을 해서 틈틈히 여윳돈은 벌고 다녔는데
나보다 나이 20~30살은 더 많아보이는 분들이 거기서 땀흘리면서 존나게 일하는건 존나 충격적이였던거
그당시 최저임금을 생각하면 더 노답인게 당시 몇십만원으로 주식하다 잘되면 몇만원 따고 나오는데
그렇게 주식으로 번 돈이 육체노동 존나게 한것의 30~40%를 메꿀 정도였음
그당시 내가 20대 초반이였으니깐 딱 느낀게 육체노동으로 X 돈 못버는구나..
돈은 돈으로 버는거구나
그 때 알게되었제 ?돈버는 방법 모르면 평생 남 노예짓이나 하다가 인생 끝나는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