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스장에서 어이없는 여자 봤다

헬스장 쪽에서 고용한 필라테스 강사같은데
필라테스 구역존이 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잠깐 쳐다봣는데
강사가 쳐다보길래 그냥 다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몇발자국 옮겻더니 그새 커튼 치더라
존나 기분 나쁜데 이거 내가 비정상이냐?
지가 사장도 아니고
난 돈내고 다니면서 궁금하길래 쳐다본건데
X 기분나쁘게 대놓고 커튼을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