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한 로켓과 과거 hot했던 로켓의 비교.jpg

좌측부터 우측순으로

1. 스페이스x의 스타쉽 + 슈퍼헤비 부스터
현재 제조 및 테스트중, 2022년 개발완료 예정

근거리 100인승까지 가능한 다목적 우주선 스타쉽과 그 스타쉽을 우주로 띄워올려줄 슈퍼헤비 부스터로 구성

심지어 우주선부와 부스터 둘다 지상 재착륙 재사용이 가능한 설계로 되어있음

완성되면 인류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이 될 예정

2. 블루 오리진의 글랜

스페이스x와 마찬가지로 지상 재착륙하는 재사용 로켓
크기가 그리 크진않으며 현재로서는 우주로 나갈 스펙은 안됨

다만 우주랑 근접한 위치까지 상승했다가 자유낙하하여 약 4분간 무중력 우주체험을 할수가 있음.
3. 스페이스x의 팔콘9

현재 상용화되어 사용되는 로켓들중 가장 인기있고 안전한 로켓
1단부는 지상 재착륙을 하여 재사용되고 (최고기록 단일기체 8회 재사용)

2단부는 버려짐

위성위주 발사가 주력이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도 많이 발사했고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배송도 해오다가

최근들어서는 유인캡슐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성공적으로 보냈으며 발사 단가가 엄청나게 낮은 로켓
4. 나사의 세턴V

1969년 아폴로 11호를 달까지 발사할때 사용된 초대형 로켓

비록 막대한 발사비용때문에 몇번 발사되지않고 단종된 로켓이지만 아직까지도 인류역사상 가장거대한 로켓으로 기록되는중

(스타쉽+슈퍼헤베부스터가 2022년에 완성되면 최대크기 로켓 기록도 사라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