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3때… 누나 친구중에 한명이 아다 떼줬었는데…
고2 누나였고… 우리집에도 몇번 놀러왔던 누나인데
나 다니는 학원쪽… 동네에 살던 누나라서
가끔 학원 갈때마다 마주쳤고.. 인사했었는데
그 누나 저녁때 만나서.. 맛있는거 사준다고해서
따라가서.. 커피숍? 같은데서.. 케잌이랑.. 달달한 스무디? 같은거 같이 먹고
멀티방 가본적 있냐고해서 없다고하니까
가자고해서.. 거기서 그 누나가 아다떼줌…ㅇㅇ
당연히 친누나는 전혀 모르고..ㅇㅇ
그 누나가 우리집 놀러올때마다
나 귀엽다고.. 계속 나 쳐다보고 그러긴했음..ㅇㅇ
암튼.. 보통 누나있는애들은… 누나친구들중에 하나가 아다 떼주지 않냐?
내 친구세끼도 그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