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랑 완전 안닮았는데
내가 언니에비해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서 좋은 편임
그래도 언니가 더 키도 크고 그것 때문에 완전 비율도 좋고..얼굴 크기는 나랑 언니 비슷한데 언니는 키가 160정도 되고 나는 153~5라.. 나만 비율 X됨
우리 둘은 주변 자매들 보다 사이 좋고
언니도 언니 나름대로 예쁘고 나도 나 나름대로 썩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 애초에 아예 다르게 생겨서 비교질이 없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중2인가 부터 친척들이나 주변이 언니랑 나랑 외모비교를 함 언니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그런 낌새를보임
그래서 이젠 언니까지 자기 비하를 하면서 나랑 자신이랑 외모 비교를 함..
친척이나 주변때매 언니가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됨
지금은 그냥 칭찬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언니가 자기랑 나랑 비교하면 내가 부러워하는 언니 장점 말하고 그럼
언니가 나 싫어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