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유승준의 인기는 가수 이상을 뛰어넘는 말그대로 슈퍼스타였음
데뷔곡인 가위부터 시작해서 열정, 나나나 거이 모든곡이 대히트를 칠정도로
당시 댄스음악 이아닌 한국 가요사 전반을 다시써야할정도로 유승준은
레전드였음, 국방부에서 오죽했으면 유승준이 신체가 멀쩡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수 활동을 보장하면서 복무를 해줄정도로 편의제공을 했을정도였다
만약 그가 군복무까지 클리어하고 멋지게 다시 돌아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내는 곡마다 신기록을 세우면서 승승장구 했을것이다
이후에는 소속사 대표로 있으면서 자기휘하의 가수들을 키우면서 sm jyp를 뛰어넘거나
거이 맞먹을정도의 연예기획사도 차렸을것이다.
중견기업 대표로 군림하면서 나훈아,조용필,서태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의 가요계의 대왕으로 있었을지도모른다
한국에서 공연활동만 해도 이미 수십억 이상은 충분히 본인 힘으로도 벌었겠지만
춤도 잘추지만 얼굴도 잘생긴편이기에
이후에 광고출연, 홍보대사, 영화, 드라마 출연까지 모두합한다면 1000억도 넘게 돈을 벌었을수도있다
물론 중간에 사고를 치거나 문제를 일으켜서 도중에 연예계에서 은퇴하거나 퇴출되었을수도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유승준 노래 자체가 워낙에 인기가 많았고 시중에서도 많이 들었기에 음반 저작권만해도
매년 수억씩은 나눠가져갔을것이다.
벌어놓은돈 가지고 강남이나 서울 빌딩 몇채 사다놔서 월임대료만 받으면서 살아도 평생 먹고살았을거다
아니… 연예계를 은퇴하고 헬스장같은거 가맹점 형식으로만 차려놔도 최소 월 1~2억정도는 그냥 너끈했을것이다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자기얼굴 빌려주면서 초상권으로만 가져가도 최소 월 삼사천은 그냥 가져갔을것이다.
정말 이런것도 귀찮고 정말 그냥 평생 놀고먹을꺼면 그냥 평소에 자기가 쓰던 물품같은거만 팔아도
왠만한 직장인 연봉보다 더 많이 돈을 벌었을지도 모른다.
유승준은 지금도 사실 제왕이다. 지금도 그럤고 앞으로도 이정도의 슈퍼스타가 나오기는 많이 힘들것이다
군문제만 아니였으면 정말 한국을 뛰어넘어 전세계적인 월드스타가 되었을지도모른다
정말 보면볼수록 아깝다는 생각만 든다.. 그냥 군대 한번 갔다오지… 그럼 지금쯤 얼마나 영웅대접 받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