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먹고 호감이라는 사람 드묾.
대략 잊을만할때 한두번 먹고나서야
마라탕이 맛있게 느껴옴.
이래도 마라탕이 별로인건
그 마라탕이 맛이 없을 확률이 높음.
짱깨집마다 마라탕 맛이 가지각색이고
맛없는곳이 존나 많음.
배달앱 리뷰나 배달건수 보고 시키는건
그렇게 추천안함.
본인 별5개 리뷰 1000개 넘는 곳에서 시켜봤는데
잡탕 맹물맛에 향신료도 존나 없더라
그래서 본인이 추천하는건
사진 리뷰를 보고 판단하는거임.
중국 향신료가 국물에 섞여있고
국물이 진한 형광 빨간색 고추기름 + 진한 갈색
으로 되어있으면 맛집일 확률이 높음.
본인도 그런곳에서만 시켜먹음.
+ 마라탕에 떡, 소시지 넣는곳은 비추
입문할때는 입문한다고 순한거 시켜먹지 마라
마라탕 순한건 진짜 맹물이다 ㅇㅇ 극혐일거임.
싱거운데 입만 마비되는 느낌.
그래서 3단계가 있으면 2단계를 고르고
5단계가 있으면 2~3단계 고르는거 추천한다.
마라랑 맵기는 다른거지만
둘다 같은 비율로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