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하고 취준하면서 느끼는건데

상식적으로 모든 사람이 공대,경영학과 적성에 공무원,회사원하고싶어할 수는 없는건데
이 나라는 X 저 정해진 코스대로 안가면 아예 먹고살 수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놔서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수가 없음.  
배우고싶지도않은거 배우러 대학가고 애사심도없는데 딸랑이떨어서 취업하면 또 애새끼 처낳으라고 닥달하고
진짜 내가 나라에 세금내고 노예생산할라고 태어났나 무슨 퀘스트들만 계속 주어지냐.
이나라에서 선택권은 문과 이과 고르는것 말고는 존재하질 않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