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살아가야되는거야?
나 심장은 … 사자의 심장이고,
성향이나 성질 자체는… 맹수 그 자체인데
피지컬만.. 쥐,토끼류 거든?
이런 상극의 성질-피지컬로 태어나서
진짜 괴로워서 미칠거같애…
161이라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여자를 휘어잡을 수도 없고
남자 무리에서.. 대장노릇도 못하고
나 진짜 어떡해야되냐
신은… 내 피지컬에 맞는 성격을 주든가..
두뇌,심장,성질머리는… 숫사자의 그것을 주었으면서
왜 키/몸집은… 토끼같은 몸을 줬냐고
다 물어서 찢어죽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