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효도법…

낳음당해 하루하루 연명해가는게 힘겨워

살자머신만 기다리는데…

가끔 술 진탕 쳐 마시고 가족생각에 전화걸어

대충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미주알고주알

지껄여주면

형준아 내가 해준게 너무 없구나~~

애비 잘못만나게 해서 미안하다 개오열을 함…

본인 효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