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디 요즘 달린게 벼슬이라 그런지 깍새년들도 미처돌아가드라 ㅇㅇ

머리자르는데 이년이 뭐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나랑 자꾸 스무고개 하려들길래
그만 좀 말걸었으면 좋겟어서 좀 퉁명스럽게 대답햇는데
개년이 갑자기 주디 툭튀어나와서 입꾹닫고 머리 자르는데
줘까이 잘라놧더라 ㅇㅇ
아니 막말로 내가 돈내는 손님인데 시다년 기분까지 오구오구 해줘야햠 ? ㅇㅇ

지가 내 여자친구야 뭐야 프로의식 없는년
그날 이후로 깍새년들 인간 취급안하는 이유 하나 생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