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여자애가 원래 남자 엄청 좋아하는데 어느 날 얘가 여자랑 팔짱 끼고 다니는 걸 보게됨
농담으로 이젠 남자론 만족 못해서 여자 만나냐니깐 존나 당당하게 응 이러더라ㄷㄷ
존나 당황스럽더라 갑자기 뭔 일을 겪었길래 취향이 이래되는 건지
나중에 언제부터 이런건지 여자가 여자한테 클리토리스 빨리고 여자끼리 고간을 부비고 물 질질 흘리면서 느끼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니까 여자는 여자만의 맛이 있다더라
얘가 원래 양성애 기질이 있었던 걸까 아니면 그냥 잠깐 이럴 수도 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