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핸드폰 카톡 훔쳐보다가 같은사실 알았다 어떡하냐

아빠엄마 이혼하고 따로사는데

형은 엄마랑 친함

아무튼 엄마가 대부업체에서 돈빌려서 비트코인 하고있나봄

딱봐도 학창시절에 공부못햇고 평범한주부로살아왓는데 그판에서 뭘해내겠음 돈다꼴아서 줫망한거같은데

지금상황이 빗썸계좌 증권계좌 압류 이런얘기 톡으로 하더라구

이거 잘못하면 나한테도 막 양복입은아재들 쇠몽둥이들고 찾아오냐?? 손절 어케쳐야되냐? 우리가족 희망없는거같다이제. 혼자 떨어져서 독립적인삶 시작하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