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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낙방하고 재수학원에서 천만원인가 이천만원인가 주고 1년 하고 문과인데 언수외 평균 2정도 나왔는데, 어디 갈지 몰라서 엄마가 추천해주는 지거국 사대 왔는데 대인관계 별로 안 좋아하고, 입시도 싫어서 교생 실습해보고 교사 포기함. 할 거 없어서 집에서 공무원이나 해라 해서 7급 목표로 공무원 학원 다녔는데, 한 몇 년하면 되겠는데, 존나 오래 끌면 X될 것 같아서 대학에서 교육학 배운 거 있어서 9급 교육행정 1년만에 붙음. 교육행정이 교육이랑 행정이랑 관련 없는 학교 경리인데 그거 모르고 왔다가 직원 월급도 빼먹고 주고, 안 맞는 것 같아서 다른 거 하고 싶음. 근데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걍 X같아서 계속 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