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야간 경비원이 꿈임.

경비이수교육 받았고
빌딩 야간 경비원 일 찾는 중

어려서부터 이게 꿈이었음
하찮은 인생이지만 남들에게 피해 안 주고
조용히 혼자 힘으로 살고 싶다

아르바이트로 모아놓은 돈은 삼백만원.
비트 코인이니 이런 거는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니들이 흔히 말하는 전형적 찐따가 나임

니들은 많이 배웠고 나보다는 나은 꿈도 있을테니
행복하길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