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팬티에 똥쌌는데 들킨 거 같다…

내가 평소에도 똥마려운데 급하면
조금씩 싼단 말이야 내 똥이 다른 사람들보다
딱딱해서 찔끔싸고 털면 돌덩이 굴러 떨어지듯이
나와서 바지 탁탁 털면 아무도 모르거든?ㅡㅡ
그래서 오늘 버스 타고 가다가 급해서 조금 쌌어
근데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 오늘은 살짝 힘줬더니
뿌르륵
하고 소리가 나는거임 X됐다 싶어서 바로 손가락
항문에 가져다 대고 긁었는데 묽은 똥이 묻어 나오는 거야
일단  급한대로 손가락에 묻은 똥은 의자 밑에 바르고
모른척 하는데 지금 버스 안에 똥냄새 X된다…
사람들 갑자기 문열고 그러는데 나인줄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