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3편밖에 표절 안 했는데 11편이나 표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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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고소한 새끼 보면 진짜 양심이라는게 없는거 같음

X 그리고 조사해보니까 논문 1편도 추가로 표절이라는게 확정됨

최근 서울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2017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 ㄴ씨가 대자보를 통해 자신을 지도한 박아무개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을 조사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2000∼2015년 박 교수가 발표한 논문 11편과 단행본 1권에 대해 “연구진실성 위반 정도가 상당히 중한 연구 부정행위 및 연구 부적절 행위”라고 지난해 결론지었다. 하지만 박 교수는 지난 4월 ㄴ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ㄴ씨가 “학교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논문 8건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대자보를 학내에 게시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 대자보를 내리지 않을 경우 하루 100만원의 강제이행금을 부과해달라고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