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일이 찾아서 신고하고 다니는 새끼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음
물론 X무원들 일 X도 안 하고 처리도 안 하니까
그 사람들이 대신 수고하면서 신고 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뭐 대단한 행동이라도 하는 마냥 남들한테 떠벌리고 다니고
자기는 엄청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행위를 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한다는게
존나 불쾌하고 열성에 찌든 새끼들 같음
사람이라는게 적어도 어느정도의 관용과 포용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친구끼리 주먹다툼이 있을지언정, 서로 상해죄로 고소는 하지 않잖아
그런데 이렇게 뭐 대단한 일 하는 것 마냥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신고하는 새끼들은
뭔가 인간적인 면모가 전혀 없는 괴물을 보는 듯한 꺼림칙함이 있음
그냥 그런 사람은 곁에 두기 꺼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