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생이 같다.. 읽어줘라..

보호자 근처에 있는줄 모르고 혼자 놀고있는 애기 한번 안아보고 안에 집어넣었다가 들켜서 전과 생김.. 애기 나이는 나중에 알았는데 4세라더라
집유받고 사회봉사까지 끝냈는데도 주변 시선이라던가 사회적으로 불리한 그런건 변함이 없더라고.. 솔직히 살인 성폭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아동관련 기관 취업은 완전히 막혔고 공시나 공기업도 사실상 막힌거나 다름 없어졌어 이제 뭐하고 살아가냐 집밖에도 못나가겠고 우울증오고 진짜 죽고싶다..
얼마전에 공부라도 해볼라고 독서실 알바 구했는데 성범죄 조회 해야한다해서 알바 못할거같다 말씀 드리고 나왔음.. 내가 잘한건 없지만 이렇게까지 할건 아니지않냐.. 이제 진짜로 앞길이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