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캠퍼스 걷고있는데 어떤 존나 이쁜 누나가 말걸음

진짜 개달달한 목소리로 저기요~ 이라길래 네!!!? 했는데 토트백에서 종이한장 꺼내서 주면서 교회동아리 들어오라고 

존나 기대에 찬 얼굴로 대답한게 너무 자괴감들기도 하고 진짜 그때부터 교회다니는새끼들보면 화가 치밀어오름 X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