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흑이 목화 따야하는데 존나 힘듬> 존나 힘든데 농장주인이 런하거나 작당모임 할까봐 대화 금지 시킴 > 대화를 못하니 노동요를 부름 > 그 노동요들은 나중에 필드 홀러라고 불렸고 주인들도 딱히 터치 안함 > 필드 홀러가 여러가지 곡들도 생기고 엠흑들 사이에서 퍼짐 > 필드홀러가 엠백 주인 따라서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탄생 한게 가스펠임 > 술집이나 시장쪽 같은 세속적인 곳에서 만들어진게 블루스임 > (영화 레이 보면 가스펠은 조금 신성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레이 찰스 만들어낸 음악이 가스펠에 블루스를 섞은건데 어찌 그런 음악을 할수 있는거냐고 하는 장면들이 몇 나오는걸로 그 때 당시 인식을 알수있음)>이 블루스라는 형태로 알려진 즉흥연주들은 소울이나 rnb 재즈 락앤롤 등 여러 장르를 탄생 시킨 음악의 숙주 같은 거임 > 이 즉흥 연주들은 19세기에 뉴올리언스에서 시대와 장소를 만나서 재즈라는게 탄생함 >(왜 하필 뉴올리언스냐는 썰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프랑스 나폴레옹 시기 루이지애나주를 팔면서 그쪽 지역에선 차별하지 말라고 해서 거기살던 엠흑들은 차별 안받고 악기를 배웠다는 점, 남북전쟁 끝나고 남부 엠흑들이 다시 고향가봐야 엠백한테 시달리니까 거기 주저 앉았고 하필 그동네에 군악대가 버려놓고간 악기들이 많았어서 아다리가 맞았다는 썰들이 있음)> 그걸 초창기 재즈이자 뉴올리언즈 재즈라고 불리고 이당시 연주는 존나 자유분방 하고 존나 끝이 없었음 > 1차대전 시작되고 뉴올리언스가 해군 항구 도시로 선정되어서 클럽이라던지 윤락가들이 문을 닫게 되고 음악가들이 짤려서 시카고로 이주하게됨 이를 시카고 재즈라고 함 > 뉴올리언스 재즈는 존나 자유분방하고 끝이 없었던것을 뭔가 하나의 형식을 만들어 낸 인간이 있는데 그게 루이 암스트롱임 > 그러다가 대공황이 터지고 음악가들 또 해고됨 > 돈많은 곳에서 밖에 고용할수 없어지자 빅밴드 형태인 스윙재즈의 시대가 열림> 이당시 루즈벨트 당선되고 경제 X망을 뉴딜로 조치하고 금주법같은 법도 폐지하면서 존나 우울했던 저시대상을 이겨나가는 방면에서 그런지 스윙재즈는 폭발적 인기를 끔> 그러다 40년대 들어가보니까 이제는 스윙은 너무 상업화되었고 엠백들 댄스 반주곡이나 되는것 같다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탄생한게 비밥임 > 50년대 들어서는 이젠 비밥이 또 왕성해졌는데 듣기 힘들다 어렵다면서 쿨재즈/하드밥이라는 장르가 탄생함
요즘 할짓 없어서 짤짤이 봤던거 기억해서 쓰는건데 틀린거 많을거임 ㅇㅇ 대강 이해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