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순수한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드네..
특히 한국 사회 특성상.. 더 그런거같어..
어려서부터.. 경쟁도 너무 심하고
부모나 학원선생, 주변에 모든것들이…
경쟁하는거, 돈 많이버는거, 그런것만 너무 주입하고 교육하니까
애들도 악랄해지고.. 예전같이 순수하고 귀여운 꼬마애들 찾기도 어려운거 같다..
인터넷만 보면.. 누가 무슨 잘못을 했다더라 하면서
우루루 욕하고.. 죽일듯이 비난하는거 보면..
그렇게 남 욕하고 헐뜯으면서.. 마치 자신은 도덕적으로 더 우위에 있다고 위안받는것도 같고..
그래야만.. 못된 자신이.. (그들보단) 좀 더 나은사람이 된거 같고..
뭐 결국은.. 세상이 미쳐가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