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가위 비슷한거

자주 눌렸었는데

근데 찾아보니깐 가위가 아니라 정신은 깨어있고 몸은 잠들어있는 뭐  

이런거라나

내가 잠에서 깬 상태긴 한데 눈은 떠있지만

옆에서 누군가가 건들여주지 않으면 몸이 안움직임

어렸을때 되게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