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가 히토미에 절여져있다고 생각한계기

인터넷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여신과 함께 춤을’이라는 만화를 보게 됬을땐데 배경은 중세 바이킹들이 미쳐날뛰는 시대고 대충 내용은 그냥 평범한 병사인 남주가 신의 사도 발키리인 여주를 만나서 함께 전장을 누비다가 남주가 죽을뻔했는데 남주를 구하기위해 발키리인 여주가 금기인 전투에 개입하는것을 저지르고 기억을 잃고 인간으로 격하되는데 격하되기전에 나를 찾아줘 그러면서 목걸이를  주고 사라짐그리고 수많은 세월이 흘러 남주는 인간이 아니게되었고 여주를 찾아 온세상을 떠돌음결국 어느곳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인간으로 격하된 발키리의 후손임그리고 마지막에는 여주가 기억을 찾으며 신의 권능을 되찾으면서 끝나는 내용인데이게 뭔소리인가 설명해주자면 남주가 자신을 찾는데에 오래 걸릴걸 안 여주는 인간의 몸으로는 오래 못 사니까 기억을 후대에게 넘김으로써 남주를 기다리기로 하였고 결국 남주가 찾아서 후손의 몸(?)으로 다시 재회하게 된다는 감동적인 내용인데 히토미에 뇌가 절여진 나는 ntr생각 밖에 안들더라기억잃은여주가 기억을 계승시키게 위해 후손을 낳는데 딴 남자랑 뒹굴었을거 생각하니 내상이 씨게 오더라전혀 그런 느낌의 만화가 아닌데 말이지자려고 누웠다가 이 만화 생각나서 잠이 안와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