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갔다왔는데 회사에서 짤려서 온 사람 존나 많네 올린이:GUEST 27/10/2022 난 모니터 좀 새로 사려고 잠깐 온건데 코로나 초기 때 회사가 하루아침에 문 닫고 지금까지 안 열어서 온 40살 아저씨랑 50살 아저씨, 그리고 공장 알바 하다 온 나랑 비슷한 또래 있었음 이 사람들이랑 팀으로 작업해서 물류박스 레일에서 내려서 테이핑하는 거 하고 왔다 뭐 저런 자기소개밖에 안 하고 마지막까지 입 꾹 닫고 일했는데 저런 평범한 사람들도 회사 짤리고 이런 데서 일하니까 좀 안타까웠음 50 Related: 기존의 넷우익에 대한 편견에 대한 반론들 기존의 넷우익에 대한 편견에 대한 반론들 이 지하철역 마실갔다옴.. 과거 만갤에서 웹툰 때문에 당황했던적 있음 친한 친구가 1년 전에 50만 주고 산 모니터 인터넷에 진심을 담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요 전국 폭설로 휴교한다 해도 대전 쪽은 못쉼 ㅋㅋ 난 내가 군대가면서 좀 인싸가 된줄알았어 본인이 재벌 인스타 돌아다녀봤는데 별거없음 얘들아 니들 아는 것중에 이거랑 느낌 비슷한 캐릭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