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새벽에 미친놈이 불법침입해서 나 쳐다보고 웃고있었음

문 열리는 소리 나서 아빠 온 건가 싶어서 걍 잤는데 계속 내 방에서 부스럭 소리 나고 돌아다니길래 뭐지 싶어서 눈 뜨니까 존나 키 X만한 탈모새끼가 내 침대 옆에 서서 쳐다보고 실실거리고 있더라

놀라서 바로 불 켜고 누구냐고 물었는데 정신병자 새끼였는지 우에우우에우에 이따구로 말함

사실 주작인데 어케 마무리해야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