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외침.

참을 수 없는 것에만 소리를 치는데

그렇다고 변하는 것은 아니고

생각해보면 중학생때는 내 스스로 틀린 것도 많았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했음

지금은 뭘 하던 바뀌지 않을걸 아니까 그냥 지나가버리고. 

이게 사회화가 된 것이고 어른이 된 걸까?

왜 몽둥이로 얻어맞은 개가 된 기분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