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갤하면서 느끼는게… 있음…. .

엔젤비트처럼 졸업해야 하는데
나같이 버그가 생긴 쓰레기들은
멀뚱멀뚱 만갤졸업하는 친구들 보고있음..,
33 취직해서 새벽만갤 졸업했을때
기분 진짜 이상했는데
최근에 취직해서 번돈으로 주식해서
천만원 넘게 버는거 보니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음…
나같이 쓸모없고 낡은 쓰레기들은
만갤의 버그인데…. 

주변의 낡은 쓰레기들 보니까
점점 나사가 빠져서 미쳐가는게 보임….

나도 미쳐있겠지…..
항상 느끼는거야
졸업해야하는게 만갤…
나는 이 세계의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