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다치 미츠루 만화는 00년대 중반 뒤늦게 재평가 받음

일본에서는 80년대 초반부터 최정상 작가였지만

한국에서는

80년대 후반~90년대초: 해적판 시절에는 오렌지 로드 인기 넘사벽 >>>>>>>>> 아다치 미츠루 만화 (미유키, 터치)

90년대 중반~후반: 터치, H2는 연애 감성 들어간 만화라서 남자들한테 인기 없었고

여자들한테는 순정 만화가 아니라서 인기 없었음 (연애물은 꽃보다남자, 동경X엣 이런 정통 순정 만화가 인기였지)

00년대초: 카츠는 챔프 연재 중반에 인기 X망이라서 초중반에 짤림

그러다가

00년대 중반 네이버 블로그 전성기 시절

아다치 만화 연출, 명장면, 명대사가 재평가 받게되고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