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공부를 하기싫은 dna가 내재되있는거같음

살면서 운동도 해보고 뭘만들어보기도하고

가끔은 객기도 부리고 위험한 행동도 일부러하는데

공부만큼은 하고싶단 생각이 1도 안듦

리스크가 있는걸 알면서 위험한 물건을 만지거나 모르는 장소를 둘러보거나

이렇게 공포마저 망각시키는게 사람의 호기심인 법인데

진짜 공부만큼은 하고싶단 생각이 1도 안듦


이건 사람의 몸 안에 공부를 하면 위험하다,안된다라는 유전코드가 내재되어있지않은 이상 이럴수가없음

해야된다는걸 알면서 몸이 이렇게 극렬하게 거부하는건 곰곰히 생각해도 공부 밖에 없는거같음

공부는 인간에게 있어서 공포나 호기심마저 뛰어넘는 절대적인 ‘금지조항’으로 몸에 각인된거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