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지하게 디씨에 인생 ‘스승’있음

스피큰이라고

디씨의 고대 네임드 퇴물 원령새끼 한명 있는데

그 분이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급식이였던 저에게 알려줬음

그 분이 했던 말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게

‘ 피할 수 없어도, 피하는게 정상 아닌가? ‘

이 말이 너무 깊게 와닿았음

평생 원념과 관념속에 정해진 삶만을 살게 된 나에게

순수한 뒤틀림이 무엇인지 알려준 ‘스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