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갤럭시 s9 2년째 접어드는 유저다.
광고 당시 Walking the wire는 날 완전히 현혹시켰고
내가 갤럭시를 사면 마치 나도 갤럭시 처럼 빛나리라 생각했지만
난 밝고 찬란하게 빛나지 못했다. 하루하루 구입 첫날의 감동은 점점 무뎌져가고
시간이 지나 여기까지 왔네
갤럭시의 단점을 뽑자면 엣지로 터치가 민감하게 잘 눌린다 ,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외에는
딱히 없는 것 같다 . 암튼 살면서 아이폰 한번도 안써봤는데
이 아이폰이 나에게 어떠한 새로운 감성을 줄 수 있을까?
마치 s9을 사던 그때 그날의 감성처럼 ..
* 음악듣고 카메라 찍는 거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