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같은 회사 다니던 유능한 여자 상사랑 약혼함
그런데 어느 날 회사에서 돌아왔더니
이년이 전남친 불러서 떡치고 있었음
그 광경을 목격한 주인공은 빡쳐서 저 새끼 따라서 꺼지라고 했는데
여자가 울고불고 매달려서 한 번 봐주고 결혼함
여자년은 나 같은 년이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면서
결혼한 뒤로 자기 어디 갈 때마다 철저하게 보고하고 남주 안심시키려고 노력함
그러다가 휴직하던 여자가 회사에 복귀함
그런데 운동부 출신 인싸 후배랑 단 둘이서 야근하다가
썸타고 두 번 만에 바로 X 벌려줌 ㅋㅋㅋㅋ
결국 남편없는 동안 노콘 질싸까지 허락하고
질펀하게 불륜섹 즐기면서 자기합리화함
근데 이게 다 남편이 후배에게 부탁한 일이었음
일단 불륜 봐주고 결혼은 했는데
아직도 의심이 가니까 이년이 진짜로 반성했는지 확인해보려고
운동부 인싸 폭격기였던 후배에게 꼬셔보라고 부탁했던 거임
주인공이 후배에게 받은 영상 들이미는데도
이 X년은 어떻게든 변명해보려다가 결국 이혼당함
그 와중에 주인공 애인지 후배 애인지도 모를 새끼 임신했다며 매달리다가 쫓겨남 ㅋㅋㅋ
결국 여자년은 회사에도 소문 퍼져서 퇴사하고
슈퍼 알바하면서 혼자 애새끼 키움
그리고 주인공은 새로 착한 년 만나서 새출발하고 끗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