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도 운동도 하고 싸움도 좀 했거든
그래서 현피뜨자 이래서 뭐 별 일 있겠나 이래서 나갔대
왠 아저씨가 나오더래 ㅋㅋㅋ
그래서 치고박고 존나게 싸웠는데 아재가 맷집이 존나 좋아서
아무리 때려도 맞으면서 계속 달겨들더란다
그러더니 칼을 딱 꺼내들더래
거기서 바로 무릎 꿇고 빌었단다 ㅋㅋㅋ
아무리 깡 좋은 사람도 칼은 못 이기나 보더만
그 형 한 번 현피 갔다오더니 다시는 안 나간다고 함 ㅋㅋㅋ
존나 쌤통이었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존나 웃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