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주는것도 없는데 오빤 나한테 왜그렇게 잘해줘?’

응? 아니 맨날 뭐 받기만하고 해주진 못해서 미안해서
나 예전부터 외동이라 ‘친오빠’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빠가 딱 그런사람같아서 좋아 ㅎ
..
왜 표정이 그래? 나 뭐 안좋은말했어?